의학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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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CT 검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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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2-03 00:00 조회3,4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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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검사는 양전자를 방출하는 방사성약제를 정맥주사로 체내에 투여하여 이 약제의 분포 상태를 카에라로 촬영한 영상으로 질병의 정보를 얻어내는 검사입니다.



<검사의 안전성과 위험성>

PET/CT검사에 사용되는 약제는 병원내에서 합성한 것으로서 엄격한 의약품제조기준 (중간법인일본핵의학회가 제작한 《병원내에서 제조한 FDG를 사용한 PET검사 기준서》)에 따라 제조하였으며 품질확인후 사용합니다.약제의 성분은 포도당과 유사한 물질(deoxyglucose)의 일부분에 방사성물질 불소(18F)를 넣은것이기에 부작용은 거의 없습니다.그러나 사람에 따라 정맥에 침을 찌를때 통증,주사할때 혈관과 자율신경의 반응으로 속이 메스꺼워질수 있습니다.치료시 부작용이 발생했을 경우 긴급조치를 할수 있도록 철저하게 사전준비가 되어있기 때문에 아무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검사의 안정성과 위험성 PET/CT검사시 사용되는 약제에 소량의 방사성분이 들어있지만 장래에 방사선 장해의 영향을 받을 정도의 양은 아니기에 안심하셔도 됩니다.또한 체내에 투여된 약제로부터 방출되는 방사선은 반감기가 약 두시간이고 일부는 소변으로 금방 배출되므로,이튿날에는 거의 체내에 남아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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